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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일거리 앞으로 전진.... 난 이제껏 지난 야간근무 보름이 힘들다고 중얼댔다... 한 3일은 시차적응으로 꿈속을 헤맸고... 남들 출근할때 퇴근하는 다름으로 인해..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야간에 적응되어 밤새 졸리지도 않고 눈 땡그랗게 모니터 처다보며 야식시간을 기다리는 ... 내가 있다.. 다음주면 주간으로 간다.. 그러나 다음주에 영자신문 포함 20여개 매체를 추가 한다고 한다..ㅡ.ㅜ 팀장님은 다른 일거리들로 안습상황이고.. 나랑 교대하는 한명은 파라다이스 야간으로 가고.. 대략 내가 저걸 다 ㅡㅡ 일거리가 날 기다리고 있고 난 그 블랙홀 속으로 뭣도 모르고 질주하고 있는거다.ㅜㅜ 인간답게 사람답게 다이어트에도 신경써가며.. 살고 싶었으나.. 당분간은 포기다.. 더보기
비가 끝치고나면..... 평년 기온으로 돌아간단다...조낸 추워진다고 말해주면 금방 알아먹었을텐데... 벌써 나의 몸도 느낀 걸까? 어제보다 더 두꺼운 겉옷을 챙입고 나왔다.. 겨울준비를 해야하나?? 후딱 언넝 야간 근무가 끝나야 피부 광합성도 좀 해주면서 당길텐데.. 이제 5일 남았구나 여러분들은 겨울을 위한 준비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더보기
picasa 넌 이제 나의 추억 탐색기다... 오늘 어머니께서 등산다녀오시며 찍은 사진을 정리해놓으라고 하셨다. 문득 picasa2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음 설치는 심히 간단했다.. 프로그램 실행.... 헐.. 그동안 여기 저기 쌓여있던 사진들이 목록이 되어 왼쪽에 쌓였다.. 2003년부터 폴더별로 하나씩 열어보았다..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던 ... 잊고 지내고 있던 사람들이 보였다.. 대학교때 벗들은 아주 가끔씩 보지만... 대학교 울타리를 살짝 넘어 인연을 맺었던 공모전 친구들... (벌써 2년이나 지났나;;; 푸..)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먼저 연락을 못한 미안함이... 그러나 .. 더 인상적인 건.. 연도가 최근일수록 나를 담은.. 나의 벗.지인들과 함께인 사진의 수가 점점 작아졌다는거다.. 참 슬픈일이다.. 마음.. 더보기
123의 조합? 전에 전체 힛수가 1000일때도 그냥 지나쳤다. 근데 오늘 투명망또의 힘(?)인지? 재밌는 조합이다.. 1111 22 33 요렇게 123의 쉽지 않은 조합.. 오늘도. 나의 작은 부분속에서... 재미를 찾아보았다, 더보기
구글애드샌스를 달다 테터툴즈의 스킨제작매뉴얼을 탐구해가며 구글 애드샌스를 달아보았다. 몇주전에 애드샌스를 보고 돈에 혹해 달아보려다 실력의 빈곤함으로 달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몇시간 동안 매뉴얼보면서 연구끝에 나름 맘에 들게 광고가 달렸다.. 이젠 돈보단 내가 몇 주전보다 조금 더 배운게 더 기특하다ㅎㅎ p.s 이로써 본의아니게 구글 서비스를 3개나 써보게 되었다... 더보기
블로그 글씨체를 바꿔봤다. 평소에 랑이님의 블로그 글씨체를 마구 부러워하던중.. (정확히는 댓글부분..적용된..) 타이포엔터를 알려주셔서 바로 설치해봤다... 감사합니다.. 엔터+영원10 이란 서체이름을 가지고 있네.. 13pt에서 제대로 글이 보인다.. 좀 작은 글씨크기는 글자가 깨진다.. 9,10pt에서도 잘 보이는 법은 없나?? 우선은 부분만 폰트 적용하는법을 몰라 전체에 적용해봤다.. (랑이님 아시면 알려주세요..^^) 요거 맘에 드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친하게 지내보자. ㅎㅎ 더보기
티스토리 맘에 드는데... 사람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마음이 움직인다..... 얼마전까지 있던 얼음집은 파일 올릴때 파일명을 숫자와 영문으로만 해야했다. 그러나 요기는 파일명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살짝 간이자료실로도 쓸까 고민하고 있는 나로썬 썩 맘에 든다. 더보기
걸어서 1시간 오늘 새벽부터 다시 야간업무가 시작됐다.. (지금 상당히 몽롱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임 이해바람ㅜㅜ) 새벽 1시부터 9시까지 어제 처음으로 걸어서 회사에 출근했다.. 출발시간 11시 30분 도착시간 12시20분경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최단코스를 떠올려 걷고 또 걸었다... 그간 몇개월을 통틀어 가장 격한(?) 운동(-_-;;)이었을 것이다... 오는 중에 대학가를 지나는데 어찌나 알콜홀릭 대학상들이 많았는지.. 남일 같지 않았다.. 나도 저랬나?? 괜한 압박감.. 노상주점을 지날땐 차마 고개마저 돌려버리고 딴생각하며 지나쳐왔다.. 윽 도착해선 안아팠는데 슬슬 발저린 느낌도 들고... 근데 출근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압박에 별 생각없이 걸었는데 낼부턴 좀 이것 저것 생산적인 발전적인 생각들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