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Occurrence

일거리 앞으로 전진....

난 이제껏 지난 야간근무 보름이 힘들다고 중얼댔다...

한 3일은 시차적응으로 꿈속을 헤맸고...
남들 출근할때 퇴근하는 다름으로 인해..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야간에 적응되어 밤새 졸리지도 않고
눈 땡그랗게 모니터 처다보며
야식시간을 기다리는 ...
내가 있다..



다음주면 주간으로 간다..

그러나 다음주에 영자신문 포함 20여개 매체를 추가 한다고 한다..ㅡ.ㅜ
팀장님은 다른 일거리들로 안습상황이고..
나랑 교대하는 한명은 파라다이스 야간으로 가고..
대략 내가 저걸 다 ㅡㅡ

일거리가 날  기다리고 있고 난 그 블랙홀 속으로 뭣도 모르고 질주하고 있는거다.ㅜㅜ


인간답게 사람답게

다이어트에도 신경써가며..

살고 싶었으나..

당분간은 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