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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샤인 두번째.. =안군한마디= 이번에도 사진은 없삼... 아침에 일어나 슬라이드를 열었다.. 헉..!! 화면이 깨져보인다... 일시적이려니.. 몇 번 껏다 켰다 했다... 그나마 살짝 살짝 제대로 보이는 거 마저 안보이게 되었다.,. 그와중에 문자가 와서... 어렵사리 외운 자판으로 머리속에서 글을 써가며 답문 보내고,, 안되겠다 싶어.. 교품 받았다... T세상가서 교품 받으러왔다니.. 번호 물어보고 바로 상자에서 뜯어 전번 이동시켜주었다.. 담당직원 보호필름 붙일려다 한 3번 실패하더군..;;ㅋㅋㅋ 그냥 의자에 앉아 어설픔 구경하기 모해 핸폰 요것 저것 구경하다 한 5분만에 새로운 샤인을 챙겨나왔다.. 한 50M 지나서.. 아차! 나름 중요한 문자가 있었는데.. 옮겨달랄까 말까 하다 그냥 왔다... 2주만에 새 핸폰.. 더보기
[한페이지] 한 문단. 내 머리와 가슴을 꿰뚫다 아침일찍 일어나 간만에 책을 잡았다. 요새 들어 책을 좀 봐야한다는 생각이 많았던 참에 400쪽짜리 종이 뭉치를 펼쳤다. 50여쪽 중반을 읽던 중 내 머리와 가슴을 꿰뚫는 한 문단이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자동인형처럼 행동하는 유형의 인간들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유형의 인간은 스스로를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며 외부로부터 그에게 요구되는 이미지만을 인식하고 있을 따름이다. 의사 소통을 가능케하는 대화는 할 줄 모르고 의미 없는 잡답으로 소일하며 진정한 웃음대신 거짓미소만을 내보인다. 그에게는 진정한 고통이란 없으며 무디어진 절망만이 있을뿐이다. 이런 유형의 인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이 적용된다. 한 가지는 그가 치유될 수 없는 자발성의 결핍 및 인격적인 결함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더보기
귤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샤인안에 "뮤직스튜디오"라는 컨텐츠가 있다. 사진 몇장을 선택하면 음악을 입혀 영상으로 만들어준다... 그래서.. 내 입으로 들어가기 전의 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멋지게 나왔는걸... 요거 요거 애용해줘야겠어...풋 폰카 설정을 통해 색상을 바꿔봤음.. 3장으로 37초짜리라니 살짝 지루하네..;;;ㅋ급실망? 그래도 안군의 공식UCC 1호다.. 더보기
2007년 공휴일 66일 [중앙일보 박방주] 내년엔 설날은 3일 연휴, 추석은 4일(주 5일제 기관은 5일) 연휴다. 또 국경일과 일요일 등을 합해 실제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6일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정해년(丁亥年) 돼지의 해인 2007년도 월력 요항'을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틀 연휴는 2회로 신정(월요일)과 어린이날(토요일)이며, 3일 연휴는 설날(2월 17~19일, 토.일.월) 한번이다. 추석(9월 24~26일, 월.화.수)은 일요일과 연결돼 있어 4일 연휴다.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실제 총 공휴일 수는 116일이다. 국경일과 법정 공휴일(국가 기념일 포함)이 일요일과 겹치는 날은 설 연휴 중 하루밖에 없다. 한글날은 지난해 국경일로 지정됐지만 휴일은 아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더보기
2007년 안군컴퍼니의 목표! 1. 가장 먼저 자격증 하나 추가하기... 그동안 결과내고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시도조차 안해보고.. 그냥피하고.. 내 능력을 키우는것보다 내 도전 의지와 노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종류는 비밀.... 2. 타니네와 함께 더 뜻 깊은 시간 만들기. 지난 1년 어떨결에 모임을 이끌었는데.. 많은 실수와 어설픔으로. 회원님들의 그 열정이 많은 빛을 보지 못했다.. 좀 더 노력하자. 너만의 모임이 아니잖아.. 3. 마라톤 5~10km 완주해보기. 그냥 완주해보고 싶다. 의지 박약 중증 환자라 무엇인가 기록을 남기고 싶다.. 4. 5~10kg만 빼자.. 지금의 -10kg을 생각해봐... 조금 더 날씬하게 조금 더 민첩하게아자~! 5. 일본여행하기 음 지금 염두해두고 있는 일정은 여름휴가때... 일본의 신문시장과 .. 더보기
2006년의 첫눈.. 저긴 언덕 위에 있는 카페... 그옆은 카페에서 만든 정자.... 음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 좋은 장면 찍어야겠으나 막 잠을 깬 이후로...귀차나...그냥 창문열고 찍었다..;; 저번주 야심만만을 보다 정형돈이 집착에 대해 이야기 하던게 생각났다, 날씨예보를 보던중 2006년의 첫눈이 내릴때 쯤이었는데 기상캐스터가 올해에 첫눈이 내렸다고 했다. 순간.... 2006년은 1월부터~12월이고 1월에도 2006년 겨울이고 눈이 내렸었는데 왜 첫눈이라 그러지 하며... 그래서 아나운서에게 물어보고.. 급기야 기상청까지 전화해 기상예보가 틀렸음을 확인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첫눈이라고 쓰기 애매하다... 그럼 모라쓸지 고민하다 그냥 ..ㅡㅡ 첫눈이라 쓴다,.,,,;; 더보기
[본문스크랩] 임수정 이미지 한잔의 차를 마실 여유가 없다.시간의 여유는 되나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조금만 더 여유를 갖자..성급함이 조바심이 나를 흐트러트리고 있다..쉼표 한모금...오늘도 아자~ 더보기
[본문스크랩] 알지만, 누군가에게는 나도 그리움이겠지불쑥 찾아오는 외로움에 내 생각도 해주겠지혼자라서 편한 시간은 짧고둘이라서 귀찮은 시간은 길고뭐 다들 그렇게 살더라외로울래 귀찮을래지독하게 처량할바엔 귀찮은 게 낫겠지지난 사랑만 되새김질 말고 새로운 것에 욕심내자고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