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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a 넌 이제 나의 추억 탐색기다... 오늘 어머니께서 등산다녀오시며 찍은 사진을 정리해놓으라고 하셨다. 문득 picasa2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음 설치는 심히 간단했다.. 프로그램 실행.... 헐.. 그동안 여기 저기 쌓여있던 사진들이 목록이 되어 왼쪽에 쌓였다.. 2003년부터 폴더별로 하나씩 열어보았다..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던 ... 잊고 지내고 있던 사람들이 보였다.. 대학교때 벗들은 아주 가끔씩 보지만... 대학교 울타리를 살짝 넘어 인연을 맺었던 공모전 친구들... (벌써 2년이나 지났나;;; 푸..)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먼저 연락을 못한 미안함이... 그러나 .. 더 인상적인 건.. 연도가 최근일수록 나를 담은.. 나의 벗.지인들과 함께인 사진의 수가 점점 작아졌다는거다.. 참 슬픈일이다.. 마음.. 더보기
123의 조합? 전에 전체 힛수가 1000일때도 그냥 지나쳤다. 근데 오늘 투명망또의 힘(?)인지? 재밌는 조합이다.. 1111 22 33 요렇게 123의 쉽지 않은 조합.. 오늘도. 나의 작은 부분속에서... 재미를 찾아보았다, 더보기
투명망토? 소설만은 아닙니다 어린시절 만화영화속 주인공의 전유물이었던 투명망토.. 이제 그들만의 소유가 아닌것이다. 해리포터 훗 한판 붙자~고 나대는 초딩도 생기겠지? 근데 문득 과연 저 것을 사용해서 좋은 일에 더 많이 쓰일까? 나쁜 일에 더 많이 쓰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한창 문제가 되는 북핵관련해서 보아도 핵이라는 고급기술을 어찌 쓰느냐에 따라 평화냐 전쟁이냐가 갈리는데.. 이제 선과 악의 진영사이에 엄청난 싸움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더 문제는 가뜩이나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아 눈에 보이는 것도 못 믿는 세상인데.. 그것마저도 가려버리겠다니.. 저 기술이 어찌 활용되어 우리 앞에 나올지 기대된다... 참!!!! 나를 포함한 야릇한 상상부터 한 분들.. 아직은 눈까지 속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군요.. 흠...-.-;;.. 더보기
신문지면을 컴퓨터로 읽는다?? =안군한마디= 회사 홍보처럼 보일 수 있다.. 맞다..홍보 맞다. 하지만 내가 몸담고 있고. 그만큼 유용하게 쓸만한 가치가 있어 주위에 추천한다면 홍보라기 보다는 정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오늘 신문스크랩무작정따라하기라는 요상한 이름의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물론 회사에서 가입하라고 공문이 내려왔다.. 하도 별 볼일 없는 카페에 가입된데가 많아서..(쿨럭;;) 가입리스트 하나 더 늘리나? 고런 혼날 생각이 문득...흠;;; 그래도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난 참한 신입이기에..ㅋ 그러나 나름 이전까지 봐오던 카페와는 다른 형태의 자료를 구할 수 있을 듯하다.. 나름대로 카페를 둘러보았다. 우선 카페 메인에서 다음과 같은 글이 눈에 들어왔다.신문스크랩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많은 분들이 스크.. 더보기
구글애드샌스를 달다 테터툴즈의 스킨제작매뉴얼을 탐구해가며 구글 애드샌스를 달아보았다. 몇주전에 애드샌스를 보고 돈에 혹해 달아보려다 실력의 빈곤함으로 달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몇시간 동안 매뉴얼보면서 연구끝에 나름 맘에 들게 광고가 달렸다.. 이젠 돈보단 내가 몇 주전보다 조금 더 배운게 더 기특하다ㅎㅎ p.s 이로써 본의아니게 구글 서비스를 3개나 써보게 되었다... 더보기
블로그 글씨체를 바꿔봤다. 평소에 랑이님의 블로그 글씨체를 마구 부러워하던중.. (정확히는 댓글부분..적용된..) 타이포엔터를 알려주셔서 바로 설치해봤다... 감사합니다.. 엔터+영원10 이란 서체이름을 가지고 있네.. 13pt에서 제대로 글이 보인다.. 좀 작은 글씨크기는 글자가 깨진다.. 9,10pt에서도 잘 보이는 법은 없나?? 우선은 부분만 폰트 적용하는법을 몰라 전체에 적용해봤다.. (랑이님 아시면 알려주세요..^^) 요거 맘에 드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친하게 지내보자. ㅎㅎ 더보기
티스토리 맘에 드는데... 사람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마음이 움직인다..... 얼마전까지 있던 얼음집은 파일 올릴때 파일명을 숫자와 영문으로만 해야했다. 그러나 요기는 파일명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살짝 간이자료실로도 쓸까 고민하고 있는 나로썬 썩 맘에 든다. 더보기
걸어서 1시간 오늘 새벽부터 다시 야간업무가 시작됐다.. (지금 상당히 몽롱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임 이해바람ㅜㅜ) 새벽 1시부터 9시까지 어제 처음으로 걸어서 회사에 출근했다.. 출발시간 11시 30분 도착시간 12시20분경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최단코스를 떠올려 걷고 또 걸었다... 그간 몇개월을 통틀어 가장 격한(?) 운동(-_-;;)이었을 것이다... 오는 중에 대학가를 지나는데 어찌나 알콜홀릭 대학상들이 많았는지.. 남일 같지 않았다.. 나도 저랬나?? 괜한 압박감.. 노상주점을 지날땐 차마 고개마저 돌려버리고 딴생각하며 지나쳐왔다.. 윽 도착해선 안아팠는데 슬슬 발저린 느낌도 들고... 근데 출근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압박에 별 생각없이 걸었는데 낼부턴 좀 이것 저것 생산적인 발전적인 생각들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