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TV속 신문’ 날개를 달다 ‘TV속 신문’ 날개를 달다 IPTV 시범서비스 시청률 3위 =발췌= ‘TV 속의 신문’이 IPTV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전체 30여 개의 양방향서비스 가운데 시청률(클릭수) 3위(8.56%)를 기록한 것으로 나왔다. 이용자들이 신문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한 체류시간까지 감안하면 신문콘텐츠가 IPTV 시범서비스의 ‘인기콘텐츠’였다는 얘기다. 특히 이런 결과는 영화, 게임, 음악 등의 킬러콘텐츠와의 경쟁에서도 신문콘텐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래 날개를 달고 마음껏 날아라... 더보기
샤인 두번째.. =안군한마디= 이번에도 사진은 없삼... 아침에 일어나 슬라이드를 열었다.. 헉..!! 화면이 깨져보인다... 일시적이려니.. 몇 번 껏다 켰다 했다... 그나마 살짝 살짝 제대로 보이는 거 마저 안보이게 되었다.,. 그와중에 문자가 와서... 어렵사리 외운 자판으로 머리속에서 글을 써가며 답문 보내고,, 안되겠다 싶어.. 교품 받았다... T세상가서 교품 받으러왔다니.. 번호 물어보고 바로 상자에서 뜯어 전번 이동시켜주었다.. 담당직원 보호필름 붙일려다 한 3번 실패하더군..;;ㅋㅋㅋ 그냥 의자에 앉아 어설픔 구경하기 모해 핸폰 요것 저것 구경하다 한 5분만에 새로운 샤인을 챙겨나왔다.. 한 50M 지나서.. 아차! 나름 중요한 문자가 있었는데.. 옮겨달랄까 말까 하다 그냥 왔다... 2주만에 새 핸폰.. 더보기
[한페이지] 한 문단. 내 머리와 가슴을 꿰뚫다 아침일찍 일어나 간만에 책을 잡았다. 요새 들어 책을 좀 봐야한다는 생각이 많았던 참에 400쪽짜리 종이 뭉치를 펼쳤다. 50여쪽 중반을 읽던 중 내 머리와 가슴을 꿰뚫는 한 문단이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자동인형처럼 행동하는 유형의 인간들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유형의 인간은 스스로를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며 외부로부터 그에게 요구되는 이미지만을 인식하고 있을 따름이다. 의사 소통을 가능케하는 대화는 할 줄 모르고 의미 없는 잡답으로 소일하며 진정한 웃음대신 거짓미소만을 내보인다. 그에게는 진정한 고통이란 없으며 무디어진 절망만이 있을뿐이다. 이런 유형의 인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이 적용된다. 한 가지는 그가 치유될 수 없는 자발성의 결핍 및 인격적인 결함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더보기
IPTV-신문 결합 신문사 수익원 ‘부상’ IPTV-신문 결합 신문사 수익원 ‘부상’ IPTV 시범서비스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일부 신문사들의 PDF서비스가 신문사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호 부라보~~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문지면을 TV로 보며 자신만의 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중심에 있다고.. 이제 빠른 정보를 얻어야한다는 체증에 매일 아침 졸린눈으로 컴퓨터를 킬 필요가 없다. 조금 더 편하게 우리 눈과 습관에 최적화되어야 패러다임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음 요것을 보니 매일 같이 신문기사커팅하는 것이 단순한 지루함이라 투덜거렸는데.. 이제부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겠다. 더보기
귤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샤인안에 "뮤직스튜디오"라는 컨텐츠가 있다. 사진 몇장을 선택하면 음악을 입혀 영상으로 만들어준다... 그래서.. 내 입으로 들어가기 전의 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멋지게 나왔는걸... 요거 요거 애용해줘야겠어...풋 폰카 설정을 통해 색상을 바꿔봤음.. 3장으로 37초짜리라니 살짝 지루하네..;;;ㅋ급실망? 그래도 안군의 공식UCC 1호다.. 더보기
샤인을 질렀다... 사진은 찍다 포기했습니다..찍은거 보니 참 어의없다..;;; 사진은 더 이쁜거 널렸습니다...그거 보세요..;;;ㅋㅋㅋ 두달 전부터 샤인을 꼭 찍어놓고 나의 지름신에 호소하여 장만했다.. 그러니까 30일 오후무렵..이었다.. 여담이지만 2006년 1월 첫월급 타고 사기로 맘먹었지만..1년이나 걸렸다...;; 참 내가 생각해도 어의없는 지름신;;;;; 암튼 첫번째 들린 곳... 들어가자마자 샤인 있어요? 그랬더니.. 점원 왈...1월 2일날 들어와요... 안군:그럼 춘천시내 다 없나요?(툭 던져봤다..) 점원: 네... 안군...:( ..?);; 나오며 보니 KTF대리점이었다...사기로 한 건 SK인데...;; (여지 없는 어리버리 줸장;;;) 대리점을 나와 보니 건너에 티세상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물.. 더보기
2007년 공휴일 66일 [중앙일보 박방주] 내년엔 설날은 3일 연휴, 추석은 4일(주 5일제 기관은 5일) 연휴다. 또 국경일과 일요일 등을 합해 실제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6일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정해년(丁亥年) 돼지의 해인 2007년도 월력 요항'을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틀 연휴는 2회로 신정(월요일)과 어린이날(토요일)이며, 3일 연휴는 설날(2월 17~19일, 토.일.월) 한번이다. 추석(9월 24~26일, 월.화.수)은 일요일과 연결돼 있어 4일 연휴다.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실제 총 공휴일 수는 116일이다. 국경일과 법정 공휴일(국가 기념일 포함)이 일요일과 겹치는 날은 설 연휴 중 하루밖에 없다. 한글날은 지난해 국경일로 지정됐지만 휴일은 아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더보기
2007년 안군컴퍼니의 목표! 1. 가장 먼저 자격증 하나 추가하기... 그동안 결과내고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시도조차 안해보고.. 그냥피하고.. 내 능력을 키우는것보다 내 도전 의지와 노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종류는 비밀.... 2. 타니네와 함께 더 뜻 깊은 시간 만들기. 지난 1년 어떨결에 모임을 이끌었는데.. 많은 실수와 어설픔으로. 회원님들의 그 열정이 많은 빛을 보지 못했다.. 좀 더 노력하자. 너만의 모임이 아니잖아.. 3. 마라톤 5~10km 완주해보기. 그냥 완주해보고 싶다. 의지 박약 중증 환자라 무엇인가 기록을 남기고 싶다.. 4. 5~10kg만 빼자.. 지금의 -10kg을 생각해봐... 조금 더 날씬하게 조금 더 민첩하게아자~! 5. 일본여행하기 음 지금 염두해두고 있는 일정은 여름휴가때... 일본의 신문시장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