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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rend

도전이라는 이름의 차세대 개방형포털 줌닷컴





포털시장은 국외는 구글이 국내는 네이버라는 철옹성이 버티고 있다. 각기 50~7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막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뿜어내고있다.

그 틈에서 개방형 포털을 표방하는 줌닷컴(www.zum.com)이 7월 중 베타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깜짝 서비스로 끝날 거라는 기우를 먼저 떠올리기엔 운영사의 영향력을
무시못한다.


국내 컴퓨터 이용자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알집을 만든 이스트 소프트의 자회사
이스트인터넷이 5년을 준비했다고 한다.
기사를 보는 순간 알시리즈가 먼저 떠올라 왜 알닷컴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알시리즈의  무료소프트웨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젊은 감각을 어필하기 위함인지 박보영을 홍보모델로 활용하는 스타마케팅의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이 둘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다.

최근의 트렌드가 SNS임을 감안한다면, 과연 개방이라는 당연한? 시대적 흐름속에 소셜네트워크를 어찌 녹여낼지도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PS. 서비스가 대박나면 으레 대기업에 팔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틀을 깨는 것이 목표가 아닌 깬 틀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길 조심스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