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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Tech

어제 주가 대폭락을 보고... 어제 오전반차로 늦게 출근하고 컴터에 앉아 네이버를 켰다,.. 증시 사상 최대 폭락…시가총액 72조 원 증발 그래서 눈을 살짝아래로 내려 코스피지수를 봤다.. -125... 헐... 단 돈 몇십만원이지만.. 내 펀드에 수익이 좀이라도 있었는데... 그러나... 난 저번달에 내가 한 기특한 일이 생각났다. 그동안 적립식펀드였지만 거치로 얼마만 들어가 있었다..(창구에서 한달마다 얼마씩할께요? 라는 말을 못했던건지 여직원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된건지? 적립식으로 생각했지만 거치식으로 되어있었던 정체성 잃은 내 펀드) 그리고 뒤에 회사도 옮기고 귀찮고 해서 신경 못썼다가 저번달 월급날 적립식으로 방향을 잡아주었다. 물론 그땐 주가가 엄청 올라가고 있었다...ㅋ 떨어진 차액의 백만배 속은 쓰리다만.. ㅎㅎ 이제 .. 더보기
저금통에 3천원을 묻다... 오늘 아침 회사를 나오려고 준비하다 열려진 책상서랍에서.. 천원짜리 몇장을 봤다,,, 난 문득.. 그 돈을 저금통(장독대 모양)을 열고 동전을 꺼낸 후 천원짜리를 묻은후(?) 다시 동전으로 덮어주었다.. 저금통 열고 위에 넣어두면 찾아서라도 빼서 쓸 나란걸 알기에... 어짜피 지갑에 들어가면 금세 나갈 돈... 그래도 나두면 저돈 만큼은 안쓰겠지.. 훗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며 내심 자랑스러웠다.. 넌 이미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을 가진겨 ...푸...푸...푸..하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