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Trend

[단상]SMTOWN LIVE in PARIS!속에 비춰진 한국의 연예계

국내기획사중 최초로 유럽에서 열린 상업공연이라는데 k-pop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이 따뜻함..ㅠ
한번의 프랑스 공연이 그네들만의 간곡한 시위(?)로 인해 2번으로 연장되는 
화려한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 성공적인 데뷔(?)뒤에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중.대형기획사에선 아이돌 기획단계부터 
전세계에 있는 각 부문의 전문가와 협의하여 육성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곡은 유럽 작곡가( or 작사가), 미국 안무가, 한국에선 매니지먼트 등을
맡는 식이라고 합니다.

유럽이나 아시아권에서 받아들이기 껄끄러움이 없는 것이죠

다만 노예계약이라는 부끄러운 한국만의 불평등 전속계약이 르몽드, BBC를 통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습니다. 

 英 BBC "케이팝 성공 이면에 노예계약 있다"    매일경제 세계

BBC의 SM 노예계약 보도, 나라 망신 되게 해선 안 된다    미디어스

“아이돌 노예계약”…BBC 등유럽 언론…돌연 K팝 때리기 왜?    헤럴드경제

르몽드 이어 BBC도..K-pop 이면에는 '노예계약'    머니투데이

                                                                                          16일자 네이버 기사 발췌

빨리 저런 불합리한 이면이 해결되어 K-POP이라는 한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