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깅을하다 믹시업이라는 것에 끌려 믹시라는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다.
회원가입을하란 말에 호구조사부터 개인정보까지 개인정보를 싹쓸히 긁어가던 회원가입이 떠올라
은근히 짜증부터 났다.
하지만 회원 가입페이지(정확히 회원가입창)을 보는 순간 낯설기도 하고 허전함이 오히려 더 신선했다..
단순함의 신것은 아래 그림처럼 기입하는 정보 쓰임 여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다.굳이 아이디 중복에 메일 중복 확인버튼 누르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래 저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