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Occurrence123 내 인생의 마지막에 무엇을 할까? 어제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주문했다.요새 들어 책을 읽지 않아 많이 허전했기에 조금이나마 채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고르다 필이 꽂혀 단번에 주문했다.(어렸을 땐 책 많이 읽는다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쿨럭;;;) Randy Pausch Last Lecture: Achieving Your Childhood Dreams(원본영상:무자막,1시간 16분)차마 위의 영상 볼 엄두는 안나기에..저처럼 영어에 약하신 분들, 시간이 많지 않으신분들은 아래 강의 요약부분을 보셔요.. 마지막 강의 요약부분(약 12분 , 한글자막)동영상도 감동이었지만 아래 서문 마지막이 더 감동이었다.지금 내 아이들은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옳고 그름에 관하여, 현명함에 관하여, 그리고 살면.. Day@Occurrence 2008. 10. 21. 더보기 ›› http://whos.amung.us에 독도를 새겨넣다.. [그림1] 예전에 구글의 사이트 분석 analytics를 통해 내 블로그를 유입경로를 보는 재미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땐 미국쪽에서 온 방문자 1분 때문에 신기해 했는데...(지금도 외국 트래픽은 마냥 신기합니다) 어제 블로깅을 하는 중에 유사한 블로그 실시간 방문 통계 위젯 서비스(http://whos.amung.us)가 있어 제 블로그에 달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Dachshund & my Weblog 을 통해 차근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트래픽 분석 지도 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중 Day / Night 아이콘이 보이더군요..(위 그림에 화살표 대로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그림2] 사회과부도에 나올법한 세계지도에 현재의 Day / Night 을 표시한.. Day@Occurrence 2008. 10. 19. 더보기 ›› 스타킹에 나온 강릉소녀의 가창력+__+ 기사에 몇 번 뜬 것만 보고 실제 출연한 방송영상은 처음봤다..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정말이지 놀랍다... 노래를 부르다 마이크가 나간적이 있다니... 전에 박진영이 키운다는 지소울 이라는 가수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감탄 연발....+_+ Day@Occurrence 2008. 10. 18. 더보기 ›› 믹시의 초간편 회원가입 오늘 블로깅을하다 믹시업이라는 것에 끌려 믹시라는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다. 회원가입을하란 말에 호구조사부터 개인정보까지 개인정보를 싹쓸히 긁어가던 회원가입이 떠올라 은근히 짜증부터 났다. 하지만 회원 가입페이지(정확히 회원가입창)을 보는 순간 낯설기도 하고 허전함이 오히려 더 신선했다..단순함의 신것은 아래 그림처럼 기입하는 정보 쓰임 여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아이디 중복에 메일 중복 확인버튼 누르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래 저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Day@Occurrence 2008. 10. 13. 더보기 ›› 오랜만에 키보드 청소... qfFodZqf6mNWly/yAtWSSD+EuvvhygIZEsFj+dITK+w= #. 청소전.. 한 2~3년 만인듯하다.. 어떤 블로거님의 말씀대로 키보드를 찍어놓고... 다 자판을 뜯어내어 키들은 주방세제 풀어 담가 두고 기보드 판은 칫솔과 함께 샤워하구...ㅋ (그 수많은 머리카락과 부스러기들.ㅎㄷㄷㄷ;;;) 키보드 키들은 일일히 때수건으로 닦아주고,,, 햇볕에서 말려주었다... 그 사이 낮잠도 좀 즐기고... 저녁쯤되어 뽀송뽀송한 키보드를 다시 정리했다... 그러나..... 스페이스바 안에들어가는 ㄷ자 철사를 잃어버렸다..ㅠㅠ 이 글을 쓰는데도 글자들이 마구 띄어쓰여지고있다.. 그래서 오래된 키보드라 바꿀까도 생각든다.. 막 쓰기 좋은 키보드였는데....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꼴이라니... Day@Occurrence 2008. 10. 12. 더보기 ›› 내가 최근 급관심 보이는 노래들..ㅋ Microsoft Word 2007을 통해 원격 포스팅을 해보았던 것에 이어 Windows Live Writer에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어제 집에서 OKcashbag 포인트와 현금결제를 통해 멜론차트를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가입했다.+_+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주구장창 듣고 있는 노래 리스트들…ㅋㅋ 특히 노바디와 바람의 노래는... +_+ Day@Occurrence 2008. 9. 29. 더보기 ›› 5개월 열흘만에 남기는 포스트.. 오랜만에 찾아온 내 블로그 ~ 5개월만이구나... 그 사이 나의 뱃살만큼이나 삶에 변화가 없었다.... 그동안 구찮아 냅뒀던 구글 애드센스도 넣어보고.. 걍 이것 저것 만져 보는 중.... Day@Occurrence 2008. 9. 20. 더보기 ››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자~ 방금 전 1시경 근처 초등학교에 마련된 총선투표소로 향했다. 머 투표도 안하고 잘하네 못하네 욕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 대 놓고 욕할 수있는 나름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랄까;; 물론 요번엔 욕할 일이 없었으면 하는 큰 바람만 있을 뿐...(정작 관심도없으면서....쿨럭;;;;) 요건 투표 마치고나오면서 모 초등학교 운동장... 지난 대선때나 그전 총선때 아침 6시에 가도 투표하는 분들이 세운 차가 몇대 주차되어 있던게 생각난다.. 허나....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차 한대 안보이고 적막하다.. 왠지 떨어지는 투표율과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찰칵.... 후문에 투표소안내 종이라도 없음 투표하는 지도 모를 듯.. 요번에 새로 도입되었다는 투표인센티브제로 나온 투표확인증... 2000원의 값어치가 .. Day@Occurrence 2008. 4. 9. 더보기 ›› 스킨을 바꾸다..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꾸다.. 오히려 전보다 아주 더 평범한 분위기로 바꼈다. 전엔 스킨 제목도 그랬듯이 뉴스페이퍼다운 스탈에 끌려 맘에 들었다.. 바꾸면서 ..좀 더 강한 스탈로 찾았는데... 이건 몬 더 평범한 스탈이 되어버리니.. 참 그러고 보면..내 생각스타일과 많이 닮은 듯... 맘속으론 생각속으론 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기를 원하나.. 실제로는 지극히 조용한 행동으로 결론을 내는..풋 블로그 이름은 "안군의 복작복작 세상살기" 으로 해봤다. 좀 더 복작복작하게 바쁜 일상을 생각을 정리해보고프다.. 요 블로그스킨은 또 얼마나 갈려나? Day@Occurrence 2008. 4. 3. 더보기 ›› 주말단상... 일기라는 글자가 생소하다....(머 일기씩이나..) 음 이번주에는 어떤 일들이있었나? 어떤 생각들을 했나? 요새들어 늘 그랬듯이.. 이번주는 더욱이 업무에 심적인(단지 마음으로만;;)을 무렵 찾아오는 열정찾기모드에 들어간듯하다. 그동안 못해본 것들에 대한 압박감인지? 지금 이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한 불만인지..그냥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을 주체할 수 없다.. 그 공간을 메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과연 무엇으로 메꿀지 나도 궁금하네... 금요일 저녁은 축구동호회에서 비로소 발대식을 했다..(잘 갖춰진 인조구장에서) 작년 여름 초등학교운동장에서 중학생들과 아스크림 사주며 같이하자고 하던게 생각났다. 나름 이젠 40명이 넘는 회원이 있으니... 토요일은 진짜 오랜만에 연탄 봉사를 했다... 예전엔 함께.. Day@Occurrence 2008. 3. 16. 더보기 ›› 암치료가 끝나다... 회사 입사와 동시에 시작된 암치료..ㅡㅡ 6개월 간의 치료가 끝났다.. 2주간 8번의 항암치료.. 22번의 방사선치료... 초기라니까.완치률 80%이상이라니까 덤덤했다.. (내 자신도 놀라웠다..이렇게 덤덤할 수 있나?) 솔직히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매일 머리속을 맴돌았다.... 장애도 모잘라 암까지... 정말 골고루 인생에 태클들어오는 것에 좌절보다 어의가 없었다. 하지만 6개월 많은 사람들의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행운이 많은 사람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이제 좀 더 내 몸을 챙겨야겠다.. 정말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그리고 2007년 계획했다 못한 것들 모두 해봐야지... 희망이 있어 할 것이 있어 더 행복한 2008년이다.. Day@Occurrence 2008. 2. 13. 더보기 ›› 주말. 맛있는 미소에 빠지다.. 이번주말은 맛있는 미소에 빠져있었다. 전번 금요일부터 네이버 메인에서 런치의 여왕에 대한 포스팅에 눈길이 쏠린참에 드라마까지 봐버렸다. 안다. 이미 2002년에 나온 작품이고, 케이블에서 방송한 바있는 아~주 유명한 드라마. 난 이제서야 본것이다. 4분기 일드에 빠져있다 살짝 한 숨돌린 시간이었다.. 줄거리나 등장인물 소개할만한 내공은 안되기에 알고 싶으신분은 검색이 더 빠를 듯합니다..ㅋㅋ 난 그냥 나츠미짱(다케우치 유코)으로 저 오므라이스 먹을 때의 미소가 느무 알흠다워서... 참참! 요새 근황을 보니 최근 영화가 개봉했다는데.. 클로즈드 노트 (クロ-ズド․ノ-ト: Closed Note, 2007) 영화정보 더보기 일본 드라마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출연 :사와지리 에리카, 다케우치 유코, 이세야 유.. Day@Occurrence 2007. 11. 5. 더보기 ›› 플랭클린플래너 리필속지를 지르다.. 흡 문득 요새 처리하는 일들이 정처없이 나의 일거리 그물을 확장시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럴때마다 기대는 건 플랭클린플래너.. 쩝...애용자도 아니고 쓰는 날보단 안쓰는 날이 많지만.. 필요성 120% 공감하여 주문했다.. 참 신기한 것이 어째 작년에 이번년도 분 신청한 거랑 일시가 이리 비슷할꼬.. 하지만 그 사이 무려 1000원이나 비싸졌다는 거..크흠.... 업무자체가 일주일 단위로 움직이기에 위클리 리필은 꼭 필요하다... 뭐.. 이번에는 얼마나 잘 쓸지 모르지만 이렇게 나를 다시 한번 옥죄는 건 더욱 필요하다. Day@Occurrence 2007. 10. 16. 더보기 ›› 잊지않겠다.. 얼마전 산 LG플래트론 와이드 LCD모니터 228WA.. 흠 작은 불량화소 1개... 보통 같으면 넘어가겠지만... 눈에 거슬려 교체 요청했다.. 담당자... 알았다고 모델번호 알려주니..(잘못알려줬다;;) 준비해주겠다고 했다. 2~3일 뒤 물류기사에게 전화 왔다. 교체하러 가겠다고... 그래서 어머니께도 전해두고 했는데.. 헉//... 잠시 뒤 기사분께 전화가 왔다.. "xx아파트 아니세요?" "네.. 거기 몇년전에 살던 덴대요;;;;" 헉 그제서야 알았다 난 오래전에 lg사이트에 전에 살던 곳 주소로 가입했고, 담당자와 따로 주소교환을 하지 못했다. 크허허헐 다시 약속 잡은 날이 오늘/./... 일어나자마자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아 물류쪽에 알아보니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교체하는데 한 3.. Day@Occurrence 2007. 10. 14. 더보기 ›› 프리젠테이션.. 일상적 압박.. 근 한 달간 발표라는 단어에 사로 잡혀있었다.. 그냥 단지..스터디 자료발표였는데, 발표라는 생각때문에... 잡생각이 ㅡㅡ; 한 1주일전부터 발표때 모자를 벗을까 말까? 고민이 시작됐다.. 발표 시점이 정해지면서 첨엔 프리젠테이션 발표라고 하더니 중간에 그냥 프린트물로 토론식으로 스터디식으로 하자고 하더니 당일날 2시간 남겨놓고 다시 프로젝터로 한다고 하더군 흠... 결국 토론식으로 자리에 앉아서 자료 프로젝터로 띄우면서 발표를 끝냈다. 한 20분은 족히 걸린듯... 구글과 네이버 CPC광고 비교... 후.. 한달중 실제 작업한건 10일? 이처럼 편하게? 발표한 적이 드물다... 토론식이라 서로의견 내놓으며 발표자체에 대한 심한 지적없이 잘 마무리 되나 했는데 하지만 이번 주제와 연장선상에서 다른 발표과.. Day@Occurrence 2007. 10. 14. 더보기 ›› 항암치료 2일차. 어제 9시경부터 2시간 주사 맞고 집에서 쉬다 3시 출근... 비실비실 비몽사몽..하다 퇴근에 맞춰 집으로 고고싱.. 몸살기 있는 몸 같아 저녁밥 밥알 딱 5개 먹고...쇼파에 쓰러져 잠... 40분간 잠... 해열제 2알에 정신 차림... 축구보는데 열이 안식는 느낌..아으아으...;; 12시 취침 오늘...아침부터 열 걱정에 각종 약을 다 챙겼으나 아침 김밥 점심 순대국 저녁 집들이까지(물론 금주) 멀쩡함.... 약간의 무기력증?? 있는듯..(왜 일할때만??) 다행히 열만 조심하면...일상생활하는데 문제 없다고 함.. (축구도 괜찮나? 가뜩이나 땀 많이 나는 체질인데;;) 대신 열나면 응급실이다... 내일은 반삭발을 시도할 예정.. 참 거 머리 스탈 바꿀라고 길어볼까 하다 실패하길 수번... 이젠 삭.. Day@Occurrence 2007. 8. 23. 더보기 ›› 내일 드디어 항암치료 시작이다... 근 2달만에 내일 치료 시작이다.. 그사이 이것 저것 검사에 시간 다보내며 몸은 멀쩡하니 떨릴것도 없었는데.. 내일..이라는 단어때문에... ㅎㄷㄷㄷㄷㄷ..... 독한 주사약 잘 버틸려나? 병원에 와서 잠깐 주사 맞고, 초음파검사 한다는데.. 잘 되겠지..뭐.. 항상 난 힘들고 어려운 일들 속에서 꿋꿋히 잘 버텨왔으니까.. 아자!! Day@Occurrence 2007. 8. 20. 더보기 ›› 주말휴가 후기.. 즐겁게 놀았다.... 또 겁나게 먹었다... 참 인간이 먹다 지쳐 쓰러질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을 느꼈다... 미친 체중계는 내 몸무게가 변동없음을 나타냈다... 풋....... Day@Occurrence 2007. 8. 20. 더보기 ›› 오늘 건강검진을 받다. 아침부터 졸린 눈을 비비며.. 지정병원으로 고고싱... 뭐 기본적인 신체 계측부터 초음파검사, 위조영까지 한 3시간 걸린 듯하다. 한 6~7가지 검사의 실질적인 검사시간은 총 1시간미만? 기다린 시간이 2시간이다..ㅜㅡ 건강검진 시즌인듯한데... 너무 기다리게 한단말야...;; 내과 의사 선생님과의 1분 상담.. 모든 항목 정상이란다. 다만..문제는...비만으로 변해버린 체형구조와 내 몸속을 맘껏 돌아당기는 악의 무리들... 다 이겨버리겠다... 또 다짐했다.. Day@Occurrence 2007. 8. 17. 더보기 ›› 주말 휴가 갑니다... 파트원들 다 함께 모여 휴가갑니다. 다른 동료들이야 따로 휴가를 갔다 온 이도 있지만.. 전 연차를 병원치료에 다 써버린지라... 유일한 2007 여름휴가일 듯합니다.. 작년에도 같이 휴가를 떠난 전통(?)이 있다하여 이번에도 추진하는데 작년엔 못 간이도 있었는데 이번엔 다 함께 모여 갑니다...ㅋㅋ 나름 신선하네요... 뭐 다들 같은 또래라...눈치 볼 일 없고...ㅋㅋ 다음주부턴 무시무시하다던 항암치료가 시작되는지라 아주 푹 ~폭 쉬다 오겠습니다.. 그사이 댓글도 방문도 많이 남겨주세요...ㅋㅋ Day@Occurrence 2007. 8. 16.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