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봉사1 주말단상... 일기라는 글자가 생소하다....(머 일기씩이나..) 음 이번주에는 어떤 일들이있었나? 어떤 생각들을 했나? 요새들어 늘 그랬듯이.. 이번주는 더욱이 업무에 심적인(단지 마음으로만;;)을 무렵 찾아오는 열정찾기모드에 들어간듯하다. 그동안 못해본 것들에 대한 압박감인지? 지금 이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한 불만인지..그냥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을 주체할 수 없다.. 그 공간을 메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과연 무엇으로 메꿀지 나도 궁금하네... 금요일 저녁은 축구동호회에서 비로소 발대식을 했다..(잘 갖춰진 인조구장에서) 작년 여름 초등학교운동장에서 중학생들과 아스크림 사주며 같이하자고 하던게 생각났다. 나름 이젠 40명이 넘는 회원이 있으니... 토요일은 진짜 오랜만에 연탄 봉사를 했다... 예전엔 함께.. Day@Occurrence 2008. 3.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