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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123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백업!! 프리덤이란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에 있던 자료 다 티스토리로 옮겼다.. 이제 정리하는 일만 남았네...+_=;;(구차니즘?;;) Day@Occurrence 2006. 12. 5.
시골에서의 추억이 고맙다... 다들 눈왔다고 난리다... 그러나... 고개를 돌려 창문을 봐도 눈 비슷한 비도 안내린다.. 어린시절 강원도 두메 산속에 묻혀살아?? 눈만 내림 집 앞마당 눈 치우는게 일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살짝 따땃해지는 오후에 치우지 꼭 아침에 깨워서 치우라고 ㅎㅏ셨다 어찌나 싫던지..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마냥 미소가 지어진다.. 아~~ 볏집 가득채운 비료포대가 생각난다.... 매년 마다 사과 나무상자로 새로 만들던 얼음썰매도 생각나고.,, 눈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_+ Day@Occurrence 2006. 11. 30.
FIRST THINGS FIRST 친구로부터 플랭클린다이어리를 받으며 친구가 같이 준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FIRST THINGS FIRST) 이책을 먼저 읽어야 제대로 다이어리를 쓸수 있다며... 건네주었다. 처음엔 저 책에 먼저 손이 갔는데.. 내가 그렀듯이 끝내질 못했다. 그리고 다이어리는 말그대로 다이어리가 되어버렸다. 집에서 몇개월을 고이 모셔두다 다시 회사의 책상한켠을 차지하고만 있는.. 지금에서야 다시 보니 한글 제목 보다 영어 제목이 더 강렬한 느낌이네. 요새 들어 2006년은 무지 반성하며 2007를 그려보는데 저 책의 제목을 보면서 하나가 스치고 지나갔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과연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래. 난 저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지 못했다. 뭐가 나에게 중요하지도 .. Day@Occurrence 2006. 11. 17.
누가 "진짜또라이"인가? 누가 "진짜또라이"인가? 우연히 본 포브스 잡지의 머릿말에 있었던 제목이다. 한순구 교수와 박찬희 교수가 쓴 에는 "또라이게임이론"이 부제로 달려있다. 학부시절 게임이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또라이 게임이론은 처음 들어본다. 잡지에서 본 것중 가장 크게 눈길을 끈건.. 경쟁에서 최고의 전략이 될 수 있는 또라이 게임 이론의 최대 약점은 '진짜 또라이'를 만나면 100전 100패란다.. 점점 사회가 또라이만이 가능한 창의성과 돌파력이에 의한 상품과 서비스로 강한 어필이 되는 시점에서 소비자가 진짜 또라이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 또라이에게 속지 말자.. 진짜 또라이가 되면 되능거다.. Day@Occurrence 2006. 11. 13.
구글 어스를 보다가. 씁쓸해지네.. 몇일전 구글 어스를 깔았다. 일 중간중간에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아주 신기한(?) 도구다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첨엔 지구 밖에서부터 선택한 지역으로 줌인해 들어온다.. 마치 내가 떨어지는 듯한 착각마저 들기도 한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멈추고.. 동쪽으로 향했다. 친근한 울릉도- 그리고 나타난 liancourt Rocks 국외에서는 독도를 저리 부른다지? 일종의 분쟁지역을 나타내기도 한다는데.. 우리땅에 왜 남에 나라 사람이름이 박혀있는지.. 그리고 저 이름이 궁금해 네이버를 건들여봤다,. liancourt Rocks가 독도의 영어명?? 공식적인가? 비공식적인건가?? 아아아 ???만 생긴다 빨리 Dokdo라는 이름의 명찰을 달고 구글 어스에 자리리잡아야하는데. 말로만 듣다 진짜로 보니 .. Day@Occurrence 2006. 11. 13.
티스토리 초대권을 구합니다 오후 6시경 어떤 분이 티스토리 초대권 3장을 뿌리셨는데 댓글이 안되서 보니 한 포스팅 30분만에 다 끝나고 아예 댓글을 금지시키셨더군요..ㅜㅜ 흑 그리 빨리 찰 줄이야..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친한 친구가 부탁한지라.. 저도 hiper님의 도움으로 이곳에서 느무 만족스런 블로깅을 하고 있는지라 혹시 여유 있으신분은 제 블로그에 비밀답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ay@Occurrence 2006. 11. 2.
나쁜 리퀘스트...+_-;;; 해외 사이트 매체 설정 건으로 사이트 조사를 하던중 일본어 사이트가 있어 엠파스의 웹번역 서비스에 기대보았습니다.. 헉!!! 메인은 잘 보이더니 어떤 링크를 누르자.. 나쁜 Request!!;;;; ㅎㅎ 웹번역하랬지 내 브라우져 성격까지 파악하랬나? 흠 링크 클릭이 서버가 이해할 수 없는 요구물이었다니..;;; 흠.... 흠 클릭이 두렵습니다..또 어떤 욕을 들을지..;; Day@Occurrence 2006. 10. 31.
일거리 앞으로 전진.... 난 이제껏 지난 야간근무 보름이 힘들다고 중얼댔다... 한 3일은 시차적응으로 꿈속을 헤맸고... 남들 출근할때 퇴근하는 다름으로 인해..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야간에 적응되어 밤새 졸리지도 않고 눈 땡그랗게 모니터 처다보며 야식시간을 기다리는 ... 내가 있다.. 다음주면 주간으로 간다.. 그러나 다음주에 영자신문 포함 20여개 매체를 추가 한다고 한다..ㅡ.ㅜ 팀장님은 다른 일거리들로 안습상황이고.. 나랑 교대하는 한명은 파라다이스 야간으로 가고.. 대략 내가 저걸 다 ㅡㅡ 일거리가 날 기다리고 있고 난 그 블랙홀 속으로 뭣도 모르고 질주하고 있는거다.ㅜㅜ 인간답게 사람답게 다이어트에도 신경써가며.. 살고 싶었으나.. 당분간은 포기다.. Day@Occurrence 2006. 10. 27.
비가 끝치고나면..... 평년 기온으로 돌아간단다...조낸 추워진다고 말해주면 금방 알아먹었을텐데... 벌써 나의 몸도 느낀 걸까? 어제보다 더 두꺼운 겉옷을 챙입고 나왔다.. 겨울준비를 해야하나?? 후딱 언넝 야간 근무가 끝나야 피부 광합성도 좀 해주면서 당길텐데.. 이제 5일 남았구나 여러분들은 겨울을 위한 준비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Day@Occurrence 2006. 10. 23.
picasa 넌 이제 나의 추억 탐색기다... 오늘 어머니께서 등산다녀오시며 찍은 사진을 정리해놓으라고 하셨다. 문득 picasa2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음 설치는 심히 간단했다.. 프로그램 실행.... 헐.. 그동안 여기 저기 쌓여있던 사진들이 목록이 되어 왼쪽에 쌓였다.. 2003년부터 폴더별로 하나씩 열어보았다..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던 ... 잊고 지내고 있던 사람들이 보였다.. 대학교때 벗들은 아주 가끔씩 보지만... 대학교 울타리를 살짝 넘어 인연을 맺었던 공모전 친구들... (벌써 2년이나 지났나;;; 푸..)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먼저 연락을 못한 미안함이... 그러나 .. 더 인상적인 건.. 연도가 최근일수록 나를 담은.. 나의 벗.지인들과 함께인 사진의 수가 점점 작아졌다는거다.. 참 슬픈일이다.. 마음.. Day@Occurrence 2006. 10. 22.
123의 조합? 전에 전체 힛수가 1000일때도 그냥 지나쳤다. 근데 오늘 투명망또의 힘(?)인지? 재밌는 조합이다.. 1111 22 33 요렇게 123의 쉽지 않은 조합.. 오늘도. 나의 작은 부분속에서... 재미를 찾아보았다, Day@Occurrence 2006. 10. 21.
구글애드샌스를 달다 테터툴즈의 스킨제작매뉴얼을 탐구해가며 구글 애드샌스를 달아보았다. 몇주전에 애드샌스를 보고 돈에 혹해 달아보려다 실력의 빈곤함으로 달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몇시간 동안 매뉴얼보면서 연구끝에 나름 맘에 들게 광고가 달렸다.. 이젠 돈보단 내가 몇 주전보다 조금 더 배운게 더 기특하다ㅎㅎ p.s 이로써 본의아니게 구글 서비스를 3개나 써보게 되었다... Day@Occurrence 2006. 10. 14.
블로그 글씨체를 바꿔봤다. 평소에 랑이님의 블로그 글씨체를 마구 부러워하던중.. (정확히는 댓글부분..적용된..) 타이포엔터를 알려주셔서 바로 설치해봤다... 감사합니다.. 엔터+영원10 이란 서체이름을 가지고 있네.. 13pt에서 제대로 글이 보인다.. 좀 작은 글씨크기는 글자가 깨진다.. 9,10pt에서도 잘 보이는 법은 없나?? 우선은 부분만 폰트 적용하는법을 몰라 전체에 적용해봤다.. (랑이님 아시면 알려주세요..^^) 요거 맘에 드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친하게 지내보자. ㅎㅎ Day@Occurrence 2006. 10. 13.
티스토리 맘에 드는데... 사람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마음이 움직인다..... 얼마전까지 있던 얼음집은 파일 올릴때 파일명을 숫자와 영문으로만 해야했다. 그러나 요기는 파일명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살짝 간이자료실로도 쓸까 고민하고 있는 나로썬 썩 맘에 든다. Day@Occurrence 2006. 10. 11.
걸어서 1시간 오늘 새벽부터 다시 야간업무가 시작됐다.. (지금 상당히 몽롱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임 이해바람ㅜㅜ) 새벽 1시부터 9시까지 어제 처음으로 걸어서 회사에 출근했다.. 출발시간 11시 30분 도착시간 12시20분경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최단코스를 떠올려 걷고 또 걸었다... 그간 몇개월을 통틀어 가장 격한(?) 운동(-_-;;)이었을 것이다... 오는 중에 대학가를 지나는데 어찌나 알콜홀릭 대학상들이 많았는지.. 남일 같지 않았다.. 나도 저랬나?? 괜한 압박감.. 노상주점을 지날땐 차마 고개마저 돌려버리고 딴생각하며 지나쳐왔다.. 윽 도착해선 안아팠는데 슬슬 발저린 느낌도 들고... 근데 출근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압박에 별 생각없이 걸었는데 낼부턴 좀 이것 저것 생산적인 발전적인 생각들을 하.. Day@Occurrence 2006. 10. 11.
피 같은 내 돈 내고 먹는거냐??? 짜장(자장이 맞는 줄 아나 감정이 들어갔기에..짜장이라 쓴다..)면을 점심 때 먹었는데 아직까지 배부르다... 그도 그럴것이 곱배기를 먹었기에..풋;;; 나도 어쩔수 없었다,, 이사님이 쏘신다고 다른팀원들까지 다 나가는 데 우리팀의 정예맴버 3명은 석간지면을 올리기 위해 점심을 시켜먹어야했다.. 첨엔 회사돈으로 사주는갑다 했는데 이사님이 쏘신다니.. 우린 우리만 피 같은 내 돈 내고 먹는거냐??? 라는 무언의 눈빛이 오갔다.. 총대맨 팀원이 경영지원팀에 눈물로 항의문의했고....ㅋㅋ 경영지원팀에서 영수증 받아 놓으라는 답을 받고.. 난 과감히 자장면 곱배기를 외쳤고.. 다들 무언의 항의로.. 곱배기를 시켰다.. 간만에 먹어서 인지 맛은 있더라... Day@Occurrence 2006. 10. 4.
추석연휴 있으면 모해.ㅜㅜ 윽 여름 휴가보다 긴 나같은 신입에겐 로망인 장장 9일간 휴가일 수 있었는데... 징검다리 다 출근한다... 신문은 여지 없이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다 발행되기에.. 지면서비스하는 우리 회사는 어김없이 일을 해야한다... 윽 구내 식당도 쉬기에 오늘은 짬뽕밥을 시켜먹었다.. 나가서 먹지도 못한다... 2시까지 석간신문을 서비스하려면 밥먹고 바로 일해야한다.. 점심시간마저 없어진거다..ㅜㅜ 가뜩이나 운동량 없는데... 밥먹고 바로 일하니 7시 퇴근하면서 점심이 소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어익후 이건 아니잖아... Day@Occurrence 2006. 10. 2.
운동을 꼭 해야하는 10가지 이유 =안군 한마디= 오늘은 매일 좋은 글귀로 아침을 열어 주시는 김종휘님의 글을 올립니다.. 이제 운동을 진짜 시작해야겠다.. 운동을 꼭 해야하는 10가지 이유Walter M. bortz(70세인 의사임)의 "Living Longer"라는 책의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퍼 왔습니다. 1. 운동은 인간이 수 천년 동안 찾아 헤맺던 신비스러운 만병통치약이다. 운동은 그 어떤 약보다도 더 강력하고, 더 믿을 만 하며, 더 안전하고, 더 효과적이다. 기계문명의 발달에 의해서 움직임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의 운동은 우리에게 필수적이다. 우리 몸의 뼈, 근육, 혈관은 움직여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움직임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점이 있고, 그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다. 더구나 의사들은 운.. Day@Occurrence 2006. 9. 29.
블로그 마케팅으로 읽으며.. 책 속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모든 주변 사항을 따져보건데 우리회사의 프로그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음직하다 슬슬 또 집중해야 하나.. 풋~ㅋ Day@Occurrence 2006. 8. 2.
머리스탈 원위치~ 2주만에 머리스타일 원위치~ 변화를 원해 옆머리 살짝 파마한지 3달만에 술김(?)에 머리를 단정하게 되돌려버렸다.. 미용실은 작은데 두피관리도 같이 해주셔서 관리 전 후 사진도 얻어왔다.. 음 차근히 두피관리 설명들으면서비포& 에프터를 보니 음 신기했음.. 이로서 나의 파마시도는 먼 추억속으로,,,풋... Day@Occurrence 200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