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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Tech2

어제 주가 대폭락을 보고... 어제 오전반차로 늦게 출근하고 컴터에 앉아 네이버를 켰다,.. 증시 사상 최대 폭락…시가총액 72조 원 증발 그래서 눈을 살짝아래로 내려 코스피지수를 봤다.. -125... 헐... 단 돈 몇십만원이지만.. 내 펀드에 수익이 좀이라도 있었는데... 그러나... 난 저번달에 내가 한 기특한 일이 생각났다. 그동안 적립식펀드였지만 거치로 얼마만 들어가 있었다..(창구에서 한달마다 얼마씩할께요? 라는 말을 못했던건지 여직원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된건지? 적립식으로 생각했지만 거치식으로 되어있었던 정체성 잃은 내 펀드) 그리고 뒤에 회사도 옮기고 귀찮고 해서 신경 못썼다가 저번달 월급날 적립식으로 방향을 잡아주었다. 물론 그땐 주가가 엄청 올라가고 있었다...ㅋ 떨어진 차액의 백만배 속은 쓰리다만.. ㅎㅎ 이제 .. Financial@Tech 2007. 8. 17.
저금통에 3천원을 묻다... 오늘 아침 회사를 나오려고 준비하다 열려진 책상서랍에서.. 천원짜리 몇장을 봤다,,, 난 문득.. 그 돈을 저금통(장독대 모양)을 열고 동전을 꺼낸 후 천원짜리를 묻은후(?) 다시 동전으로 덮어주었다.. 저금통 열고 위에 넣어두면 찾아서라도 빼서 쓸 나란걸 알기에... 어짜피 지갑에 들어가면 금세 나갈 돈... 그래도 나두면 저돈 만큼은 안쓰겠지.. 훗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며 내심 자랑스러웠다.. 넌 이미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을 가진겨 ...푸...푸...푸..하하하 Financial@Tech 200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