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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오랜만에 키보드 청소... qfFodZqf6mNWly/yAtWSSD+EuvvhygIZEsFj+dITK+w= #. 청소전.. 한 2~3년 만인듯하다.. 어떤 블로거님의 말씀대로 키보드를 찍어놓고... 다 자판을 뜯어내어 키들은 주방세제 풀어 담가 두고 기보드 판은 칫솔과 함께 샤워하구...ㅋ (그 수많은 머리카락과 부스러기들.ㅎㄷㄷㄷ;;;) 키보드 키들은 일일히 때수건으로 닦아주고,,, 햇볕에서 말려주었다... 그 사이 낮잠도 좀 즐기고... 저녁쯤되어 뽀송뽀송한 키보드를 다시 정리했다... 그러나..... 스페이스바 안에들어가는 ㄷ자 철사를 잃어버렸다..ㅠㅠ 이 글을 쓰는데도 글자들이 마구 띄어쓰여지고있다.. 그래서 오래된 키보드라 바꿀까도 생각든다.. 막 쓰기 좋은 키보드였는데....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꼴이라니... 더보기
내가 최근 급관심 보이는 노래들..ㅋ Microsoft Word 2007을 통해 원격 포스팅을 해보았던 것에 이어 Windows Live Writer에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어제 집에서 OKcashbag 포인트와 현금결제를 통해 멜론차트를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가입했다.+_+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주구장창 듣고 있는 노래 리스트들…ㅋㅋ 특히 노바디와 바람의 노래는... +_+ 더보기
5개월 열흘만에 남기는 포스트.. 오랜만에 찾아온 내 블로그 ~ 5개월만이구나... 그 사이 나의 뱃살만큼이나 삶에 변화가 없었다.... 그동안 구찮아 냅뒀던 구글 애드센스도 넣어보고.. 걍 이것 저것 만져 보는 중.... 더보기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자~ 방금 전 1시경 근처 초등학교에 마련된 총선투표소로 향했다. 머 투표도 안하고 잘하네 못하네 욕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 대 놓고 욕할 수있는 나름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랄까;; 물론 요번엔 욕할 일이 없었으면 하는 큰 바람만 있을 뿐...(정작 관심도없으면서....쿨럭;;;;) 요건 투표 마치고나오면서 모 초등학교 운동장... 지난 대선때나 그전 총선때 아침 6시에 가도 투표하는 분들이 세운 차가 몇대 주차되어 있던게 생각난다.. 허나....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차 한대 안보이고 적막하다.. 왠지 떨어지는 투표율과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찰칵.... 후문에 투표소안내 종이라도 없음 투표하는 지도 모를 듯.. 요번에 새로 도입되었다는 투표인센티브제로 나온 투표확인증... 2000원의 값어치가 .. 더보기
스킨을 바꾸다..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꾸다.. 오히려 전보다 아주 더 평범한 분위기로 바꼈다. 전엔 스킨 제목도 그랬듯이 뉴스페이퍼다운 스탈에 끌려 맘에 들었다.. 바꾸면서 ..좀 더 강한 스탈로 찾았는데... 이건 몬 더 평범한 스탈이 되어버리니.. 참 그러고 보면..내 생각스타일과 많이 닮은 듯... 맘속으론 생각속으론 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기를 원하나.. 실제로는 지극히 조용한 행동으로 결론을 내는..풋 블로그 이름은 "안군의 복작복작 세상살기" 으로 해봤다. 좀 더 복작복작하게 바쁜 일상을 생각을 정리해보고프다.. 요 블로그스킨은 또 얼마나 갈려나? 더보기
주말단상... 일기라는 글자가 생소하다....(머 일기씩이나..) 음 이번주에는 어떤 일들이있었나? 어떤 생각들을 했나? 요새들어 늘 그랬듯이.. 이번주는 더욱이 업무에 심적인(단지 마음으로만;;)을 무렵 찾아오는 열정찾기모드에 들어간듯하다. 그동안 못해본 것들에 대한 압박감인지? 지금 이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한 불만인지..그냥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을 주체할 수 없다.. 그 공간을 메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과연 무엇으로 메꿀지 나도 궁금하네... 금요일 저녁은 축구동호회에서 비로소 발대식을 했다..(잘 갖춰진 인조구장에서) 작년 여름 초등학교운동장에서 중학생들과 아스크림 사주며 같이하자고 하던게 생각났다. 나름 이젠 40명이 넘는 회원이 있으니... 토요일은 진짜 오랜만에 연탄 봉사를 했다... 예전엔 함께.. 더보기
암치료가 끝나다... 회사 입사와 동시에 시작된 암치료..ㅡㅡ 6개월 간의 치료가 끝났다.. 2주간 8번의 항암치료.. 22번의 방사선치료... 초기라니까.완치률 80%이상이라니까 덤덤했다.. (내 자신도 놀라웠다..이렇게 덤덤할 수 있나?) 솔직히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왜 또 나야? 매일 머리속을 맴돌았다.... 장애도 모잘라 암까지... 정말 골고루 인생에 태클들어오는 것에 좌절보다 어의가 없었다. 하지만 6개월 많은 사람들의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행운이 많은 사람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이제 좀 더 내 몸을 챙겨야겠다.. 정말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그리고 2007년 계획했다 못한 것들 모두 해봐야지... 희망이 있어 할 것이 있어 더 행복한 2008년이다.. 더보기
주말. 맛있는 미소에 빠지다.. 이번주말은 맛있는 미소에 빠져있었다. 전번 금요일부터 네이버 메인에서 런치의 여왕에 대한 포스팅에 눈길이 쏠린참에 드라마까지 봐버렸다. 안다. 이미 2002년에 나온 작품이고, 케이블에서 방송한 바있는 아~주 유명한 드라마. 난 이제서야 본것이다. 4분기 일드에 빠져있다 살짝 한 숨돌린 시간이었다.. 줄거리나 등장인물 소개할만한 내공은 안되기에 알고 싶으신분은 검색이 더 빠를 듯합니다..ㅋㅋ 난 그냥 나츠미짱(다케우치 유코)으로 저 오므라이스 먹을 때의 미소가 느무 알흠다워서... 참참! 요새 근황을 보니 최근 영화가 개봉했다는데.. 클로즈드 노트 (クロ-ズド․ノ-ト: Closed Note, 2007) 영화정보 더보기 일본 드라마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출연 :사와지리 에리카, 다케우치 유코, 이세야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