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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FIRST THINGS FIRST


친구로부터 플랭클린다이어리를 받으며 친구가 같이 준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FIRST THINGS FIRST)

이책을 먼저 읽어야 제대로 다이어리를 쓸수 있다며... 건네주었다.
처음엔 저 책에 먼저 손이 갔는데..
내가 그렀듯이  끝내질 못했다.
그리고 다이어리는 말그대로 다이어리가 되어버렸다.
집에서 몇개월을 고이 모셔두다 다시 회사의 책상한켠을 차지하고만 있는..


지금에서야 다시 보니 한글 제목 보다 영어 제목이 더 강렬한 느낌이네.


요새 들어 2006년은 무지 반성하며 2007를 그려보는데
저 책의 제목을 보면서 하나가 스치고 지나갔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과연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래. 난 저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지 못했다.

뭐가 나에게 중요하지도 모르는데..
또또 무턱대고 일을 버릴려고 했다..무서운 놈..

그래서 저 책을 다 읽고 나서  나에 대해 다시 질문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