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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rend

[IT용어]크라우드소싱 기업

안군한마디:
  • 새로운 것에 매우 신기해하는 본인의 눈길을 끈 기사에 발췌;;
  • ()은 나름대로 의미를 파악해보기 위해 적어본 것이다.
  • 순전히 사견임을 밝힘
어김없이 기사 한 꼭지:
美 새 닷컴바람 분다…‘크라우드소싱’ 기업 주도
<경향신문 11월 6일자 기사>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기업

아웃 소싱을 패러디한 이름으로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등 ‘다중’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를 일컬음.


‘닷컴시대’와는 다른 분명한 특질을 드러내고 있어 과거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 (단순히 인터넷과 연관된 기업이 아닌 고객의 참여를 통함으로 체험(참여)을 통한 고객확보이므로 고객이탈이 쉽지 않다)

신생 인터넷 기업 창업자들은 기업을 키워 옛날에는 월가에 팔았지만, 지금은 구글이나 야후에 팔고 있다.( 지금은 더 많은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가치를 높일려고 한다)
활로가 다양해졌음은 물론이며 새로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에 시너지를 부여할 여건이 조성된 셈이다.(기존에는 인터넷이 확산되려는 시점에서 닷컴열풍이라 소위 컴퓨터를 아는 이들이 고객이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지금의 고객층은 더 넓어졌으므로 판매 활로는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인터넷기업은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 등 저비용 기술에 의존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독자적인 개발을 통한 무리한 개발보단 공증된 소스를 통해 안정성 확보와 함께 고객층에 접근하기? 접근받기? 쉽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자극하는 쪽으로 디자인한다. (web2.0의 세상 이젠 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누리꾼들에 묻어가야하는게 대세임)
또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즉각적으로 광고수입을 올릴 수 있다. (큰 관련은 없지만  업무상 들려본 외국의 방송.통신.인터넷 관련사이트  20여곳중 14곳이 메인에 구글 광고를 달고 있었다..우리나라에선 블로그 일부에서나 보이는 구글광고가..;; )
이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 깨닫자마자 그중 많은 돈을 광고에 투입하는 적극성을 보인다.(돈이 보이는 곳에 돈이 몰리는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