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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rend

특수수사일지가 끝나다.. 아쉽..ㅜㅠ











오늘로써 4부작이 끝났다..

1부때부터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끝난거 자체만으로 아쉽다..

음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만으로
일단 집중할 수 있었다... 색달랐다.



주인공은 ....

그리고 너무나(?) 이쁜 얼굴이라  추리물에 안어울린다는 평이 있지만
훌륭한 연기를 펼친 박희영역의 소이현...



항상 카리스마가 넘치는 듯 힘을 주는 역이 너무 잘 어울리는
김한수역의 윤태영







한.북.미 정상회담에 모든 것을 거는 대통령 장석현역의
박근형..  


민정수석 최준,,





4회를 빠짐없이 봤고, 나름대로 추리를 했지만 색출(?)엔 실패했다..
화면구성이나 대화체등 CSI시리즈를 많이 따라한 듯한 모습마져 느꼈을 정도로
공식에 충실해보였다...

보면서 정말 좋았던건 나중에 더 멋진 스토리의 수사물이 나올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었다..


이제 무낙요 밀린거도 보고  여우야도 매우 궁금했는데 살짝 봐야겠다...

이 곳을 들리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