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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보고회
강원저작권서비스운영센터의 저작권 육성지원사업을 3개월간 진행했었는데,
그 성과 보고회를 다녀왔다. 무려 갑작스러운 일정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첫 번째로 발표!!
발표자료를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된다. 그리고 어김없이 반성하게 된다.
정말 많은 변화와 성장과 시행착오를 겪었던 보드게임 치킨런 시제품에 대한
다양한 방면에서 결과물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해보며, 가장 빅 이벤트는 2명의 신입들과의 만남!!
발표자료에 [고용은 타이밍]이라고 슬라이드 제목을 적어보았다.
정말이지 간절하고 필요할 때 기꺼이 흔쾌히 함께 시작해준 친구들이다.
먼저 발표를 끝낸 혜택으로 조금 여유롭게 다른 회사들의 성과를 유심히 들을 수 있었다.
단순히 막연히 저작권 등록만 생각했었던 짧은 생각에 한번 더 반성하게 되었다.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과 아이템과 제품을 위해 열정으로 참여하셨던
대표님과 실무진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초심을 떠올려보았다.
어김없이 사업담당자님은 손수 쓴 손편지와 케이크를 나누어주시며
진심과 수고를 전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