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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프리젠테이션.. 일상적 압박..

근 한 달간 발표라는 단어에 사로 잡혀있었다..

그냥 단지..스터디 자료발표였는데, 발표라는 생각때문에...
잡생각이 ㅡㅡ;

한 1주일전부터 발표때 모자를 벗을까 말까? 고민이 시작됐다..

발표 시점이 정해지면서 첨엔 프리젠테이션 발표라고 하더니
중간에 그냥 프린트물로 토론식으로 스터디식으로 하자고 하더니
당일날 2시간 남겨놓고 다시 프로젝터로 한다고 하더군

흠...

결국 토론식으로 자리에 앉아서 자료 프로젝터로 띄우면서 발표를 끝냈다.

한 20분은 족히 걸린듯...


구글과 네이버 CPC광고 비교... 후.. 한달중 실제 작업한건 10일?

이처럼 편하게? 발표한 적이 드물다...


토론식이라 서로의견 내놓으며 발표자체에 대한 심한 지적없이 잘 마무리 되나 했는데

하지만 이번 주제와 연장선상에서 다른 발표과제가 나왔다..

난 다른 팀원에게 기회(?)를 넘기려 했지만..

같은 신입이란 이유로 신입끼리 함 해보란다...

대략 한달 뒤로 하기로 예정하고....


흑흑흑..
또 한 달간 발표라는 단어에 사로 잡혀있겠네..
그래도 이번처럼 아무런 공부없이..그냥 하진 말아야지...

P.S 이번 화요일 5번째 주사다.. 약 잘 챙겨먹고 조금만 토하자///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