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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소소한 일상 070722버전

오랜만에 포스트하네..

뭐 그동안 술 않?? 못 먹고  시간많았지만 마음이 닿지 않아 이리 오랜만에 글 남기네...

 목에 난 혹때문에 3박 4일 입원하고.. 일주일내내 아침 7시에 병원으로 출근?? 하는 일상을 보내고 마데x솔로만 상처를 어루만지는 나를 보면서 술을 언제나 먹을 수 있는지 고민중이오..ㅋㅋ;;

어젠 아니 그제군..

회사사람들과 어울려 공을찼다... 한 3주만에 다시 뛰니 그 작은 운동장에서  끝날무렵엔
다리에 쥐나려는 걸 달래가며 잘 마무리했다..휴....

아퍼보니 운동이 막 해보고 싶고...
교정성공(?)한 이후 그동안 냅뒀던 구강구조도 궁금해지고..;;
이래저래 몸을 걱정하게 됐다...

그러게 미리 미리 챙길것을...후후후


이번 한달은 또 다시 적응된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사건들이  많은듯...
좀 더 정리되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자 다이어리를 다시 집어 들었다.


이번 한 주는 저번주보다 좀 더 발전된 생글생글 웃는 칭찬듣는 안군이 되보자꾸나...


p.s 1
아시안컵의 태극전사들.. 그렇게 조금씩 더 깨닫고 더 반성하고 더 발전하는거야..
모로가도 이기기만 하면 되지..ㅋㅋㅋ

p.s 2
한국의 23인의 태극전사가 오늘 승리의 기쁨을 나눌때 23인의 한국인은 생사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참 슬픈일입니다. 강대국의 힘이니 국제정세를 떠나..
우리는 그대들의 동족을 한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의해 노력했고...
그 노력이 섣부른 오판으로 헛되게 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