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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ccurrence

티스토리 달력땜에 낚인 안군..

일하던 중 02로 시작하는 낯선 번호가 떴다...

한 번 걸리고 끊기는...

그렇다 이건 100% 아니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광고성 전화다..


그러나 티스토리달력에 목 매 있던...

안군은....


그 번호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았고..
(첫 줄에 현대택배 운송장 조회하기가 있는것을..
현대택배 운송장-->현대택배 전화번호-->배달원-->달력??-->배달시간??-->집에 갖다놓으랄까? 아님 회사로??-->아싸~~!!)

 
저놔 까지 걸어보았다..;;;;;;;;;;;;;;;;;;

역시나....
아리따운 아가씨의 대답:이 번호는 대출...어쩌&%***%^$###%^***

그렇다

난 그렇게 낚인거다...으으으으으 싫어

정말이지 살짝 삐졌다...
1000등까지 들었는데 나름 우수블로거ㅋ한테 배송정보 적으면 보내주고 아님 말고??;;;;;
1000명중 달력 발송한 사람 제외하면 몇 명 안남을텐데..;;
전화 한 통화만 주시지....;;;

푸.... 어떻게 2007년  운이 이렇게 어설프게 끊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