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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Study

Good To Great

사람은 강한 인상을 준 흔적에 잔상이 오래 남고 기억이 되고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강한 잔상을 남긴 경영 도서 중

너무나도 유명한 Good To Great (클릭)가 있습니다.

한글판 제목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인데...

평소에 좋으면 다 좋다는 식의 사고를 깰 수 있게 해 준 책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좋은기업, 글로벌 기업이라 평가받는 회사들을 정하고(관찰대상)

일정 기준시점을 잡고

그 전후 15?30?년의 주가와 경영자 이동. 회사규모. 경영철학의 변화 등등 수 많은 변수들을 조사하여 위대한 기업만이 가진 그 무엇을 공유하자는 내용입니다.


좋은과 위대함의 차이를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이 책을 다시 한 번 볼려고 합니다..

솔직히 얇은 영어원서도 있어..

빈약한 영어실력으로 두 책을 비교해가며 읽어보는 재미도 느껴볼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외국 기업들을 주요 사례로 다뤘지만
한국 기업만을 위한 조사와 가치 공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흠  심심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