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에 3천원을 묻다...
오늘 아침 회사를 나오려고 준비하다 열려진 책상서랍에서..
천원짜리 몇장을 봤다,,,
난 문득.. 그 돈을 저금통(장독대 모양)을 열고 동전을 꺼낸 후 천원짜리를 묻은후(?)
다시 동전으로 덮어주었다..
저금통 열고 위에 넣어두면 찾아서라도 빼서 쓸 나란걸 알기에...
어짜피 지갑에 들어가면 금세 나갈 돈...
그래도 나두면 저돈 만큼은 안쓰겠지..
훗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며 내심 자랑스러웠다..
넌 이미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을 가진겨 ...푸...푸...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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