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1 5년만의 공놀이... 한 5년만인가? 사람들과 어울려 공을 차본게? 대학때는 친구랑 그 넓은 운동장에 아무도 없어도 둘이 신났다고 공차대고 잘 놀았는데.. 각자의 갈일이 달라...멀어지다 보니 기회가 없었는데 토요일... 회사 형.동생들과 모였다... 상대는 중학생들과...풋.. 실력이 서로 비슷했다..-_-; 음 ...그러나 슬픈건 아저씨란 말에...열받아 버럭대지 않는 않은 내자신...;; 썫소를 날리며 "형이라 불러~~" 오랜만에 구석에서 바람빠진 공을 꺼내 바람도 넣고... 그동안 미친듯이 운동안했는데.. 한 2시간? 다리에 쥐 안나고 잘 버틴게 대견해..(뭔 자랑이라고;) 근데 살살 뛰었는데도 어찌 그리 힘들어.. 저번 연수회때도 그렇고 운동이 살길이다... 백번 수백번 되새기지만 이 귀찮음이란.... Day@Occurrence 2007. 5.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