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놀이1 올만에 병원놀이하다. 토요일.. 아침 일찍 목에 생긴 혹에 대한 진찰을 받기 위해서..한림대병원에 들렸다... 진찰료..15800원...크흠.... 약도 지어주는 것도 아님서..크흠..;;;; 내가 몸이 고장나 병원가본게 오랜만이라 진찰수속자체도 신기했다.. 먼저 접수창구에서 번호표 뽑아 기다렸다..돈내고.. 간호사한테 환부 확인시켜주고.. 무슨 서류 작성하고 다시 접수 창구에 등록하고..해당 이빈후과로 고고...~~ 한 20분 기다렸나.. 젊은 의사는 진찰의 대부분을 컴퓨터로 작업하는데 할애하더군.. 무슨 검사도 설명해주면서 마우스로 클릭질...검사비도 바로 알려주고.. 나름 신기...+_+ 검사의자에 잠시앉아보라더니 좀 따끔할거란다..(그럼 당연하지 바늘로 살을 뚫는데..) 목도 한쪽으로 젖히고...주사기를 목에 꽂는다... Day@Occurrence 2007. 6.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