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령1 음 금주령이라...ㅡㅡ; 아 당분간 술을 못먹어... 막 아쉽거나 그렇진 않은데..걍 생각만으로도 은근히 심심하네.. 한달쯤 됐나... 왼쪽 목에,,, 혹이 짚히기 시작했다.. 걸리적 거리던 참에.. 어제 이빈후과를 갔다.. 혹이 임파선염인지 그냥 혹인지.. 확실치 않으니.. 대학병원에 가보란다... 그러면서 혹시 모르니 염증관련...약 일주일치를 지어주더군... 화근은 같이 간 아버지...진료실까지 들어오셔서..,,.. "제가 전 회사에선 한 달에 1~2번 술먹던게.. 여기선 일주일에 4번을 마셔대고 야근도 잦다..." 음 당연히 의사할아버지... 음 그럼 술은 안돼지.. 술 먹지 말고...,..... 그러면서 하는말... 넌 나이가 몇인데 그리 술을 마셔대니???????????? 참 거기서 저 27 됐는데요... 하기도 모하.. Day@Occurrence 2007. 6.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