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놓고 감시하겠다는거 아냐??

네이버(세계일보)의 기사를 보던중..

지구촌 하늘은 지금 첩보 전쟁중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였다. 기사요약   북핵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첩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되어 다른나라들도 인공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어서!~~ 김기사~;;  쌈빡한 위성 만들어야 하지 않겠소?? 그리고 주말에 나온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가  떠올랐다. 영화 내용은 익히 공중파에서 아주 푹 익힐 정도로 여러번 튀겨 방송했으니 잘 아실거고,,, 영화속의 일이 현실로 ...헙... 현실우려 시리즈 2탄인가??(요새 요런 기사만 눈에 걸리는지...) 다행이 제대로 식별가능한 해상도를 가진 위성이 한지점을 제대로 촬영할려면 하루에 딱 한번밖에 기회가 없을 정도로 기술력 후달린다;;하니  안심(?)이 된다.. 그래도 영화속 주인공이 괜히 나내서 일 터진것도 아니고... 저런일이 없으라는 법도 없고... 이거 팬티까지 들춰  도청기 설치하는 세상이라니... 오늘도 괜한 근심거리로 하루를 시작했네요..;;ㅋ 그래도 나하나만 잘하면 다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