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서비스@ 강원&춘천 새로운 시작의 알림...
5월 19일....
NS와 춘천과 나는 희망의 시작을 알렸다.춘천사업장이 공식적으로 출발을 알린 것이다.
서울과 분당에서 600여명의 직원과 춘천의 사업장의 가족 100여명과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혹자는 저 간판이 피시방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저 간판에 불이 들어온 밤의 모습이 더 멋지다...
간단하게 행사를 보고 본격적인 전사행사인 걷기 대회를 시작했다.
목적지는 춘천어린이회관까지 거진 7~9km의 거리...
생각하자마자 지치기 시작...더구나 시내 한복판 그 좁은 곳을 지나간단다...
후후후후후후..오우..
하지만 처음 선배 동기들과 함께 걸으며 힘든 줄 몰랐다.
함께라는 것.. 목적지를 향해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힘겨움을 나눠갖는 것이다...
어린이회관 근처에 와서 단체로 닭갈비를 먹고...
정말 신기한 마술의 연속 마임공연과 봉태규 닮은 그 분(살짝 느끼한쪽으로 정말 닮았다..)과 함께한 5인조 아카펠라 그룹보이쳐와 힙합그룹 리버스크루의 공연을 즐겼다..
특히 보이쳐의 공연은 정말 관객과 함께하고 노래하는 열정이 남달랐다..
저주받은 음색인 나에겐 정말 부러움 그 자체였다.
그리고 대표님의 말씀과 뒤이어 소개 시켜주신 중국에서 일하시는 5분..
그 한 분의 말씀이 가슴에 남았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중국에서 우리와 똑같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고 한번씩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번 행사의 취지가 그대로 살아있는 말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찍은 단체사진...
저 안에 우리가 있다.
춘천에서의 NS의 새로운 도전...그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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