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을 질렀다...
사진은 찍다 포기했습니다..찍은거 보니 참 어의없다..;;;
사진은 더 이쁜거 널렸습니다...그거 보세요..;;;ㅋㅋㅋ
두달 전부터 샤인을 꼭 찍어놓고 나의 지름신에 호소하여 장만했다..
그러니까 30일 오후무렵..이었다..
여담이지만 2006년 1월 첫월급 타고 사기로 맘먹었지만..1년이나 걸렸다...;;
참 내가 생각해도 어의없는 지름신;;;;;
암튼 첫번째 들린 곳...
들어가자마자 샤인 있어요? 그랬더니..
점원 왈...1월 2일날 들어와요...
안군:그럼 춘천시내 다 없나요?(툭 던져봤다..)
점원: 네...
안군...:( ..?);;
나오며 보니 KTF대리점이었다...사기로 한 건 SK인데...;;
(여지 없는 어리버리 줸장;;;)
대리점을 나와 보니 건너에 티세상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물어보니 대뜸 내놓는다..
바로 전이 생각나 순간 당황;;;ㅋㅋㅋ
아름답다..+.+오호,,
그토록 원츄하던 이유가 있었다..
근데 순간 호기심 ..?
블랙라벨 시리즈인데 왜 상자는 흰색일까?
브랜드 색상은 블랙
상자는 흰색
정작 핸폰은 회색 하나 밖에 없고..
흠 상자라도 블랙스타일이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개통은 휴일이라 1월 2일..( 내일이군)
남들은 1년아니 6개월마다 바꾼다는 이도 있지만..
난 3년이나 썼다..마지막엔 카메라도 안되고...
그러니 더 기대된다...
샤인과 2007년 더 멋지게 지내보자..
갈때도 있고 할 것도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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