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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con2006 전시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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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콘 홈페이지



음..서울약속..시간은 오후 5시..

근데 너무 일찍 일어난건가?

집에서 늦게 출발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그래서 전시회 하나 볼까하고 코엑스 사이트에서 전시일정을 봤다..

오호....

ComBcon2006 통신.방송 융합전

순간 IPTV가 머리속을 스쳤다..


음 일정이 오늘까지군 -ㅁ-

머리 속에서  스케쥴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12시 출발...

2시 코엑스 도착...

너무 오랜만에 방문인가??;; 살짝 길을 헤맸다..

더구나 내 입장에서 보면 1층에서 크게 열릴 것 같았으나..

3층 대서양홀이었다..


우선 전시 입장료가 무료... 너무 맘에 들어....

근데 3일차이라서 그런지 관람객이 많이 없다...;;


그래도 아버지가 아들&딸 손 붙잡고 관람하러 온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너무 보기 좋았다..

나도 아버지라는 입장이 되었을 때 아이들과 이런 주말여유를 가지고 싶다.




전시회는 주로 IPTV관련장비 시범 서비스하고 있고,
가장 큰 부스에서 전시하고 있던

KT와 하나로가 가장 많이  붐볐다...

근데.. 둘의 차이점이랄까?


하나로는 모니터로 IPTV서비스를 보여주고 설문을 받고 경품(볼펜)을 주는 약간 소극적인
반면에..

  KT는 전시부스부터 꾸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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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가 퀴즈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살짝 아쉬웠던건.. 큰 트레일러 트럭을 준비해 체험방을 꾸민 하나로는 그 방향이

전시장 구석이라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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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전시장의  네쪽에서 살짝 외로이 서있던 아이페이퍼서비스.ㅜㅡ
대박 큰 로고나 하나 가져다 붙여줄걸 그랬다.

음 감회가 새롭다...

실제로 주 업무가 컨텐츠관리라  이렇게 실제로 서비스 하는 모습은 처음본다..

오호 귀여운것...+_+;

웹서비스는 50여개 이상 지원하는데 요건 경향신문만  가능하다..

매체 선택하는 스릴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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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삼아 마구(?) 눌러봤다...

우선 스크린 터치 방식이라 촉감이 좋았다..;;

그리고 신문이 지면이 빨리 빨리 넘어간다...

로딩시간 없다.....
웹서비스상에서는 로딩시간이 있었는데..

그리고 일반TV상에서 보는 하단 자막지나는 것 처럼.
기사들이 지나가고  살짝 터치만 하면 바로 기사가 뜬다....+_+

그리고 다시 돌아서 KT부스로 왔다..

이벤트퀴즈 한단다...

경품도 정답맞추면 1GB USB메모린데..
나의 SM(Small Mind)에 실망했다..

좀만 더 목소리를 모션을 크게 할걸..아으으으으;;
나.....USB메모리 필요한데... 그 좋은 기회를 ...


담엔 부디 SM은 집에 두고 오리다....


살짝 옆에 있는 IPTV시연 에서 도우미에게 부탁해서 TV NEWSPAPER서비스를 실행해보았다..

저 위의 아이페이퍼서비스가 IPTV와 결합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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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도우미도 처음 실행해보는듯...

그래도 멋지게 잘 나왔다.. 요런거구만...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점.!!

* 47인치 LCDTV상에서

1.  한 매체의 전면 지면이 안?못? 나온다....
 
  -도우미 왈 글씨가 깨져보여서라나?(좀 더 확인해볼 필요있음)

  2. 로딩속도가 살짝 길다..(2~5초)

  - 도우미 왈  처음 정보를 로딩하기 때문에 로딩시간이 길단다..
 
     음  그럼 PC에서처럼  이미지 파일을 따로 저장한다??

       그럼 만약 따로 저장할 공간이 있다면 용량이 다 찼을 때 어떻게 나올지 UI가 궁금했다.

   
    ↑ ↑ ↑ ↑ ↑위 내용들 다 도우미에게 물어봤다.. 특히 2번 질문에 대해서..
                   담당자와 연결해준다는거 괜찮다고 했다..;;





이렇게 짧지 않은 1시간 30분의 관람을 마쳤다..

정말 큰 소득이었다.


내가 맡은 업무를 서비스를 통해 직접 눈으로 미리 볼 수 있게된다니...





그리고 뽀나스..

1층에서 하던 2006국제발명품전시회를 둘러보았다.

사진은 디카 충전이 다 되서 두장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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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발명품전시회라고 해서 조용하고 일부만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다양한 나라의 상품과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  마치 큰 시장에 온 듯한 모습이었다..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맞는거라 생각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발명품이라...

근데 비보이 퍼포먼스가 막 끝난 시간이라 너무 아쉬웠다...ㅡㅜ


담엔 더 자주 보러다니고 머리속에, 블로그에 남겨야겠다.